Press & Media Release
Laser Photochemistry Labora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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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화학연구실
작성일 2023-07-21 15:52 조회 574회 댓글 0건
경상국립대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최명룡 교수 연구팀은 가정용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신소재 ‘고엔트로피 산화물’을 단 2분 내에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
최명룡 교수팀은 가정용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2분 내에 고엔트로피 산화물을 합성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에 사용된 금속은 바나듐, 철, 니켈, 코발트, 망간의 5가지 종류인데 이들이 맥신 나노시트 표면 위에 하나의 구조체를 이루고 있는 것을 관찰했다.
이번 성과를 통해 가정용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합성물질이 에너지 변화 연구 촉매로서 매우 경쟁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명룡 교수는 “전기화학적 또는 광전기화학적 산소 발생 반응(OER)에 동시 적용될 수 있으며, 기존의 상용 이리듐 산화물(IrO2/C)보다 우수한 활성을 가진다”고 밝혔다.
화학과 석사과정 박채은 씨와 라자 아루만감 쎈띨 박사, 후 연구원이 공동 1저자로 참여하고 정경화 학술연구교수가 공동교신으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재료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 ‘스몰(small)’ 7월 최신호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NRF)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을 담당하는 ‘광화학 나노소재 전문 핵심연구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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